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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학 "이론보다 실무교육에 집중할 것"

 

호주 대학들이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호주 대학들이 곧바로 직장에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롭게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호주 대학들은 직업 연수, 인턴쉽, 산업 프로젝트 현장과 실제 직장 생활에 대한 시뮬레이션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실무 준비가 된 학생들을 배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호주 대학 부문을 대표하는 기구인 Universities Australia는 전체 대학 등록 학생들의 1/3 가량이 지난 2017년 앞서 거론된 프로그램 중 최소한 하나를 수행했다고 오늘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Universities Australia의 마가렛 가드너 이사장은 “언급된 참여 학생 수가 상당하다며 주목할 만 수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가드너 이사장은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배움과 삶, 리더십에 대한 능력을 준비시키는 것이 아니라”라며 “졸업 후 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것을 돕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가드너 이사장은 “이런 노력은 학생들이 선택한 분야에서 지식을 갖추는 것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업계와 연방 교육 장관들은 반복적으로 대학들에 대해 학생들이 졸업 후 직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갖추도록 대학에서 확실히 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일부 교육부에 의해 예산이 지원돼 발표된 이번 보고서에서는 대학들이 이런 업계와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호주의 모든 대학에서 확장되고 다양해진 실무 준비 활동이 이용 가능하고, 졸업생들의 취업 능력에 대한 대학의 강력한 지원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수치로 증명된다”라고 언급돼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찰스 스터트 대학의 공대 교수들은 강의와 시험 대신 학생들을 4 곳의 실제 실무 현장에 보냅니다.  때에 따라 학생들은 수당을 받고 연수를 받습니다.

해당 학교의 유언 린지 재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은 공대 학생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엔지니어가 될 학생들을 훈련시킨다”라는 업계의 피드백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뉴캐슬에서는 매년 여름이 되면 해변가에서 변호사와 사회복지가가 되려는 학생들이 학교의 감독 하에 무료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주 대학들은 또한 2/3의 호주인들이 지난 12월 중간 연도 예산 개정에서 정부가 대학 연구 분야에 대한 예산 3280만 달러를 삭감한 것과 같은 연구 예산 삭감에 반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SBS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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