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조지 펠 추기경 자체 조사….’사제직 박탈’ 절차 착수
호주 법정에서 아동성추행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은 교황청 서열 3위이며 호주 가톨릭 교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조지 펠(77) 추기경에 대해 교황청 차원에서도 자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호주 법정에서 아동성추행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은 교황청 서열 3위이며 호주 가톨릭 교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조지 펠(77) 추기경에 대해 교황청 차원에서도 자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교황청은 홍보처를 통해 “조지 펠 추기경이 유죄평결을 받음에 따라 교황청 규정에 근거한 자체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청 차원의 자체 조차 결과에 따라 조지 펠 추기경은 사제직 마저 박탈될 수 있는 위기에 놓이게 된다.
앞서 이달초 교황청의 해당 부서는 로마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시어도어 매캐릭(88) 전 추기경의 사제복을 벗게한 바 있다.
당시 교황청은 자체 조사 결과 매캐릭 전 추기경이 고해성사 도중 신자들에게 성적 행위를 요구했다는 의혹 등이 사실로 확인됐다면서 사제직 박탈 결정을 내렸다 .
출처 SBS Kor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