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오즈통신원2기 욘잉] Parkrun Australia!
안녕하세요!
인오즈통신원 2기 욘잉 입니다 :)
제가 거주중인 게톤에선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생활에 무료함을 달래주는 소소한 이벤트가 매주 열려요.
이 행사는 게톤 뿐만 아니라 호주 곳곳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열린 답니당!
또한 호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열리는 행사이기에, 한번 등록 해놓으면 어느나라 어느 도시에 가든, 근처에서 열리는 파크런 행사에 참여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
파크런 홈페이지 접속 후 우측 상단 레지스터 메뉴를 클릭하게 되면..!
등록에 관련 된 내용과 함께 레지스트레이션 폼으로 넘어가는 메뉴가 있답니다.
Take me to the Australia registration form 클릭!
간단한 정보 기입 후, 메일로 바코드를 받을 수 있어요!
요렇게 메일로 바코드가 오면, 꼭 프린트를 하셔야 해요!
위에 적혀 있듯이, 종이로 프린트 된 바코드만 인식이 가능하답니다 :)
저같이 농장라이프의 워홀러들은 알겠지만.. 매일 새벽에 일어나 출근을 하기 때문에 주말에도 자동으로 이른 시간에 눈이 떠져요 ㅎㅎ
이왕 눈 떠진김에 근처 파크런 행사에 참여해 체력도 챙기고, 친구도 사귀고!
저는 메일로 받은 바코드를 저렇게 코팅했어요 ㅎㅎㅎ
저렇게 코팅 해두면 비 혹은 땀에 젖을 일 없으니 맘 편히 달릴 수 있겠죠? >.<
멤버 등록을 하면 좋은 점 또 한가지는, 이렇게 메일로 본인의 러닝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어요!
아주 구체적이죠? ㅎㅎㅎ 총 인원 중 몇번째로 들어왔는지, 본인 나이대에서 몇번 째 인지 등등.. Take a look 메뉴를 눌러보면 아주 구체적으로 잘 나와있더라구요.
매주 매주 기록 깨는 재미도 있고 ㅎㅎㅎ 나중에 다른 지역을 가도, 다른 나라를 가도, 주변에 파크런 행사가 있다면 언제든 참여 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매력적이구요 ㅎㅎ
건강한 워홀 생활을 위해 매주 토요일 아침 파크런 어떤가요?! ㅎㅎ
instagram / @sootupid_soo